드디어 본 계정, 부 계정의 모코코를 다 뽑고 사피아노 펫을 받았다.
흰색과 검정이 제일 이뻐 보였는데 본 계정은 흰색을 부 계정에는 검정을 받았다.
로스트아크에서의 펫은 단순히 아이템을 자동으로 습득하는 (자석펫) 정도의 용도만 있지 않다.
펫 하나에 많은 기능들이 있다.
로스트아크 펫 기능 첫번째
펫에는 캐릭터를 좀 더 업그레이드 해줄 수 있는 방어쪽 1개, 특성쪽 1개의 옵션이 붙은 기능이 있다.
펫을 소환을 했을때만 적용이 되는데, 특성 중 신속을 많이 올리는 직업군 이라면 신속이 붙은것이 좋다.
이 기능은 가이드를 마치고 나면 주는 창조의 알 펫에 기본적으로 방어쪽 1개가 랜덤옵션이 랜덤한 수치로 붙는다.
구매를 통하거나 이벤트로 받은 사피아노 펫의 경우엔 방어와 특성 둘 다 챙길수 있는데 가이드를 통해 받은 펫과 동일하게 옵션과 수치는 랜덤하게 나온다.
펫 효과는 활성화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블루크리스탈을 써서 활성화를 주기적으로 해줘야 한다.
펫 하나로 원정대 캐릭이 함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같은 캐릭터 3개가 같은 특성을 주로 한다면 이득인 셈이다.
로스트아크 펫 기능 두번째
오른쪽 '펫 기능' 에 있는 모든 기능을 다 사용 할수 있다.
물론 주기적으로 블루크리스탈을 사용해야 하지만 거의 필수나 다름 없는 너무너무 편리한 기능이다.
마을에 있는 창고를 직접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원정대 창고와 내 창고를 열어 아이템을 옮길 수가 있으며, 경매소나 우편함, 장비수리, 생활도구 수리 등등 그냥 내가 있는 그 자리에서 'alt + P' 만 눌러서 해결 할수아 있기 때문이다.
그냥 펫 효과 와 펫 기능은 둘다 계속 연장 해주자.
로스트아크 펫 기능 세번째
영지 업그레이드 도움이 많이 되는 파견 컨텐츠이다.
이 파견 컨텐츠에는 해당 지역의 해역과 필요로 하는 적응도가 있는데 이 적응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많은 보상을 받을 수가 있다.
최대 4명의 영지전용선원과 1마리의 펫을 편성하여 파견을 보낼 수가 있는데 해당 적응도를 갖고 있는 것으로 편성해서 보내면 좋다.
내가 보유하고 있는 펫들의 적응도 능력들을 볼수가 있다.
여기서 내가 보유하고 있지 않은 적응도 능력의 펫을 구비 하면 영지 파견에 도움이 된다.
로스트아크 사피아노 펫의 영지 파견 효과 적응도 고르기
사피아노 펫의 종류는 총 6종류이다.
갈색빛의 프랑코는 화염
검정색의 마리오는 어둠
노란색의 엔리코는 바람
핑크색의 안드레아는 화염
흰색의 호세는 얼음
민트색의 사이먼은 얼음
이므로 잘 골라서 받으면 되겠다.
난 다 보유하고 있는 적응도여서 흰색의 호세를 받았다.
로스트아크 사피아노 펫 인게임 샷
사피아노 펫 흰색 호세는 바드와 함께 하니 잘 어울린다.
데모닉은 검정이 더 잘어울릴거 같기도하고 ㅎㅎ
나의 애정하는 배마와 함께 해도 잘 어울린다~
슈샤도 밀지 못했는데 915 였던 나의 배마는 지금 파푸니카를 다 밀었다.
915부터 1325까지 장비업 과정과 재련재료 수급처 등을 포스팅 할 예정인데 재료수급이 어려워 1037에서 멈춰 있는 상황.. 그래봤자 하루지만;;
바드와 버서커 1325 먼저 올려놓고 이만큼 열심히 달렸다.
한달정도 키운 내 본캐가 될뻔한 점핑한 리퍼는 나에게 버림 받아서 배럭으로 좌천되었다.
열심히 해서 배마를 본캐로 만들어야징!!
마지막으로 부 계정에 뽑은 사피아노 펫 검정색 마리오
본 계정 받고 부 계정 받았는데... 검정이 더 예쁜거 같기도...
뭔가 더 정이가고 귀여운거 같다..
그럼 나는 이만 로아 숙제를 하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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