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잔나1 나의 롤과 로스트아크 방송 이야기 2018년에 교통사고로 허리를 다쳐서 회사도 관두게 되고, 허리의 고통에서 벗어날 때쯤, 게임을 좋아하는 나는 어설프게 방송을 하게 된다. 지금 그때 영상들을 보면 2년 전 밖에 안되었는데 정말 촌스럽고.. 쑥스러움에 목소리도 주눅들어있고.. 참으로 가관이다. '피누아'라는 닉네임으로 그렇게 게임방송을 하게 되는데... 닉네임의 뜻은 '피지컬 좀 되는 누나 같은 아줌마 or아가씨'이다. 진짜 유치해서 너무나 부끄럽다. 처음 방송의 콘셉트는 '나이가 많은 여자도 롤 좀 해요'라는 콘셉트라 처음부터 나이를 공개하고 방송을 했었다. 사람들은 놀라고 은근 어그로도 끌어주었다. 그때 당시 내 나이 43살. 잘 될 것만 같던 내 방송 콘셉트에 첫 번째 문제가 생겼다. 처음 온 시청자가 나를 너무나 어리게 보고 너무.. 2021. 3. 2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