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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21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4일차 오늘은 신랑이 간만에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세탁기 청소하고 밥하고 아침 준비해서 먹다가 몸무게 재는 것을 까먹었다. 그래도 아침 티타임은 즐겼다 ㅋ 어제 동생에게 받은 TWG TEA SKY BLOSSOM TEA 국내에서는 판매 안하는 제품인듯하다. 그리고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었다. 보통 100g 틴케이스 제품이 59000원이라니.. 아 역시 향이 좋다~ 아껴먹어야겠구나 ㅋ 티타임 후 신랑과 바로 식사를 했다. 3시도 안되서 1시 반쯤? 뭐.. 오늘은 그냥 망한거지 머.. 평범한 한식을 먹었다. 만든지 몇 주 된 파김치는 아직도 안 익어서 맛있긴 맛있는데 아직도 아리다 ㅠㅠ 더 익어야 할듯.. 다음엔 아린맛을 좀 빼고 만들어야겠다. 밥 먹고 뒤늦게 몸무게 안잰걸 깨닫고 몸무게를 쟀는데.... 2023. 10. 3.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2일차 벌써 망했다 ㅋㅋ;; 일어나서 따듯한 차 한자 마시는 것 까진 좋았는데... 스트레칭도 대충.. 게다가 오늘은 신랑이 먹고 남긴 밥과 끓여놓은지 며칠 된 된찌를 해치우느라 그냥 망했다 ㅋ 오늘 아침은 고등어 반 마리, 오징어볶음, 된찌, 달걀찜 남은 된찌 건더기만 건 먹느라 배가 터질 뻔했다. 6000보 걷기? 일단 생리 끝나면 하자.. 왜 이렇게 피곤한 건지... 오늘도 음식물 쓰레기랑 쓰레기 버리고 온게 하루 종일 걸은 거.. 전 남친이 늦게 퇴근하고 늦게 출근해서 생활 패턴이 맞춰질 수밖에 없어서... 뭔가 방법을 찾으면 되겠지 뭐... 내 의지에 달려있다구! 밤늦게 이것저것 먹는 습관만 없애도 일단 살은 빠질 테니.. 하루 200그램만 빠져도 좋다 뭐~ 하지만... 3시에서 9시까지밖에 못 먹는다.. 2023. 10. 1.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1일째. 내려놓은지 어언 몇 년이 지난 건지. 이런저런 이유들로 내려놓았다 다잡았다를 반복.. 건강을 위해서 담배까지 끊었더니 시도 때도 없이 무언가 씹고 싶고 먹고 싶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먹어댔다. 살이 엄청 쪘구나.. 라고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ㅋㅋ;; 체중계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몸무게를 재 봤다. 와.... 내가 60kg을 돌파한 것도 놀라운데 65kg이라니... 충격 ... 10kg 이나 쪘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해 보자. 첫 번째.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재보기. 오... 어제 몸무게는 가짜였나 보다. 63kg 대가 나오니 왜.. 마음이 놓이는 거냐;; 두 번째. 따듯한 차 마시기. 따듯한 차를 자주 마셔주면 혈액순환이 되어 좋다고 하기에 녹차를 뜨끈하게 마셔주었..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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