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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말 제목 그대로 나는 너무나 의지박약인것...
신기하게.. 어제 모든 끼니를 햄버거를 먹었는데..
700그람이 빠짐..
머지?
심지어 운동도 안나감..
역시 응가의 무게인건가...
오늘도 어김없이 티로 시작하는 아침..
그리고 오늘의 아침은 냉털이...
빨리 소진해야하는 아이들..
양배추, 자두, 마지막방토, 샤인머스킷..
먹을사람이 나밖에 없다..
어제 만든 당근라페와 에그마요
로만밀빵
사진엔 없지만 아주아주 오래전에 만들어논 마카로니와 마지막 미역국까지
배터지게 먹으심...
저녁은 사실 그닥 안먹어도 되는데...
갑자기 알리오올리오 땡겨서 만들기 시작했는데..
만들다보니 자꾸 이것저것 추가하게 되어서 푸짐...
게다가 면을 100그람이나 삶았음...
정체모를 스파게티가 탄생함...
재료는 냉동야채, 새우6개, 오징어, 마늘, 마늘후레이크, 파슬리, 깜빡한 바질, 고춧가루, 후추가루, 간장, 소금
역시... 맛이 그냥 그럼..
걍 알리오올리오 해먹을걸..
만들다보니 단백질이 부족하다고 새우랑 오징어를..
야채가 부족하다고 냉동야채를 때려넣는바람에..
이도저도 아닌 ㅋㅋ
그리고.. 오늘은 너무너무 피곤...
살이 찌고 몸에 이상이 온게 분명하다..
정말 매일 하는거 없이 피곤하다..
혹시 당뇨생긴게 아닐까 걱정됨...
그래서 운동을 안함...
내일은 유산소운동하고 근력운동 꼭 하겠다!!
참! 내일은 울엄마 생신이 얼마 남지 않아서 전남친님께서 엄니 모시고 장어먹으러 가자함..
점심에 포식할 예정..
저녁은 가볍게 먹어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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