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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단식7

의지박약 다이어트일기 7일차 벌써 다이어트라고 하기 힘든 다이어트 한지 7일 차가 되었다. 어제는 퇴근 후에 샌드위치를 먹겠다해서 내 것까지 만들어서 또 밤늦게 9시 넘겨서 샌드위치 반 개를 먹어버렸다. 이게 지금 다이어트중이라 할 수 있는지 ㅋㅋ;; 역시나 몸무게도 늘고 체지방도 BMI도 모든 게 늘었다. 그래도 다이어트라고 하긴 머하지만 머 시작한 지 7일째니까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비교해 봤다. 음.. 역시 운동 없이 하는 건 옳지 않은 건가.. 사실 식단도 엄격히 지킨 것도 아니니... 일주일 동안 2킬로 빠졌지만 머.. 미미하긴 해도 근육까지 같이 빠진걸 보니 나도 나이가 들긴 든 모양.. 앞으로 일주일 간격으로 다이어트 방법을 바꿔보며 도전해볼 예정이다 ㅋ 그중 효과 좋은 방법으로 궈궈~ 역시나 루틴은 그래도 실행해주기... 2023. 10. 6.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6일차 어젯밤엔 신랑이 홍합탕을 가져왔다 ㅋㅋㅋㅋ 어휴.. 새벽에 또 홍합탕에 청양고추랑 파 송송 썰어 넣고 먹고 말았다. 맵찔이 주제에 매운 거 좋아해서 팍팍 넣어 끓였더니 너무 매워가지구... 다 먹고 슬쩍 치즈에 몽쉘까지 먹고 자서 그런가... 몸무게는 늘고야 말았다... BMI와 체지방까지 ㅠㅠ 그래도 포기하지 않기~! 루틴 시작~~ 오늘은 쿠스미티 유기농 부케 오프 플라워스. 홍차가 94% 시트러스향이 나는 차인데 그건 모르겠고 베이식한 홍차 개인적으로 녹차보다 홍차가 좋다. 특히 쿠스미티 너무 맛있어~ 향도 좋고 오래 우려도 안 떫고 폼롤러 구매한 것이 왔다. 생각보다 길어서 내 큰 몸뚱이에도 크다 ㅋ 어휴.. 전신 폼롤러 마사지하는데 너무나 아픈 거... 그나마 가끔 겨드랑이 림프마사지해서 덜 아팠.. 2023. 10. 6.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5일차 하아.. 어제 신랑이 바지락술찜을 껍질 다 벗겨서 가져오는 바람에... 스파게티면이랑 라면사리 끓여서 먹고야 말았다. 운동했으니 괜찮다며... ㅋㅋㅋ 매운 걸 좋아하나 완전한 맵찔이라서 매운 거 달랜다는 핑계로 치즈 한 장 하고 몽쉘까지 쓱싹 ㅋㅋ 에라 모르겠다~ 했는데... 오늘 일어나자마자 몸무게를 쟀더니 오!? 머징? 몸무게가 800그램 정도 빠지고 체지방에 BMI까지 빠졌다! 그냥 걷기만 했다고 빠진 거야? 그동안 어떻게 살아온 거니... 몸무게도 빠지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쿠스미티로 하루를 시작한다. 홍차와 계피향 약간 섞인 매력적인 맛과 향이다. 쿠스미 티의 카슈미르 차이! 개인적으로 오래 우려도 떫은맛이 거의 없어 좋다. 밀크티로도 좋다는데 글세.. 난 그냥 마시는 .. 2023. 10. 4.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4일차 오늘은 신랑이 간만에 밥을 먹고 싶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세탁기 청소하고 밥하고 아침 준비해서 먹다가 몸무게 재는 것을 까먹었다. 그래도 아침 티타임은 즐겼다 ㅋ 어제 동생에게 받은 TWG TEA SKY BLOSSOM TEA 국내에서는 판매 안하는 제품인듯하다. 그리고 가격이 꽤 나가는 제품이었다. 보통 100g 틴케이스 제품이 59000원이라니.. 아 역시 향이 좋다~ 아껴먹어야겠구나 ㅋ 티타임 후 신랑과 바로 식사를 했다. 3시도 안되서 1시 반쯤? 뭐.. 오늘은 그냥 망한거지 머.. 평범한 한식을 먹었다. 만든지 몇 주 된 파김치는 아직도 안 익어서 맛있긴 맛있는데 아직도 아리다 ㅠㅠ 더 익어야 할듯.. 다음엔 아린맛을 좀 빼고 만들어야겠다. 밥 먹고 뒤늦게 몸무게 안잰걸 깨닫고 몸무게를 쟀는데.... 2023. 10. 3.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3일차 다이어트라고 뭐 하지만.. 약간의 식단 조절을 하고 있다.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맘껏 먹기. 하지만 되도록 밀가루음식 먹지 않기. 운동은... 게을러서 못하고 있다. 아직 충격을 덜 받은 건지... 오늘 아침(?)도 몸무게 측정 해주시고.. 역시 밤에 먹고 싶은걸 참고 안 먹으니 조금씩 빠지고 있긴 하다. 그리고 레몬녹차로 시작! 100프로 유기농 녹차티백에 레몬슬라이스 퐁당~ 레몬즙까지 타먹어 봤는데 녹차맛이 하나도 느껴지지 않아서 레몬슬라이스 한 개만 넣으니 딱 좋다. 역시 따듯한 차를 마시니 땀이 송골송골.. 원래 땀이 엄청 많은 편인데 살이 쪄서 그런지 이번 여름은 유난히 덥고 또 땀이 엄청나게 났다. 오늘의 스트레칭... 없음... 집안 청소와 설거지 후에 밥을 먹었다. 오늘의 아침? 점.. 2023. 10. 2.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2일차 벌써 망했다 ㅋㅋ;; 일어나서 따듯한 차 한자 마시는 것 까진 좋았는데... 스트레칭도 대충.. 게다가 오늘은 신랑이 먹고 남긴 밥과 끓여놓은지 며칠 된 된찌를 해치우느라 그냥 망했다 ㅋ 오늘 아침은 고등어 반 마리, 오징어볶음, 된찌, 달걀찜 남은 된찌 건더기만 건 먹느라 배가 터질 뻔했다. 6000보 걷기? 일단 생리 끝나면 하자.. 왜 이렇게 피곤한 건지... 오늘도 음식물 쓰레기랑 쓰레기 버리고 온게 하루 종일 걸은 거.. 전 남친이 늦게 퇴근하고 늦게 출근해서 생활 패턴이 맞춰질 수밖에 없어서... 뭔가 방법을 찾으면 되겠지 뭐... 내 의지에 달려있다구! 밤늦게 이것저것 먹는 습관만 없애도 일단 살은 빠질 테니.. 하루 200그램만 빠져도 좋다 뭐~ 하지만... 3시에서 9시까지밖에 못 먹는다.. 2023. 10. 1.
의지박약 다이어트 일기. 1일째. 내려놓은지 어언 몇 년이 지난 건지. 이런저런 이유들로 내려놓았다 다잡았다를 반복.. 건강을 위해서 담배까지 끊었더니 시도 때도 없이 무언가 씹고 싶고 먹고 싶고...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먹어댔다. 살이 엄청 쪘구나.. 라고 인지는 하고 있었지만.. ㅋㅋ;; 체중계를 구매하고 처음으로 몸무게를 재 봤다. 와.... 내가 60kg을 돌파한 것도 놀라운데 65kg이라니... 충격 ... 10kg 이나 쪘다.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루틴을 만들어 꾸준히 실천해 보자. 첫 번째. 일어나자마자 몸무게 재보기. 오... 어제 몸무게는 가짜였나 보다. 63kg 대가 나오니 왜.. 마음이 놓이는 거냐;; 두 번째. 따듯한 차 마시기. 따듯한 차를 자주 마셔주면 혈액순환이 되어 좋다고 하기에 녹차를 뜨끈하게 마셔주었.. 2023. 9.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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