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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이어트

다이어트34일차-구운달걀,토달볶오트밀죽?

by 지해로운 2023.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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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깜빡하고 몸무게를 안 쟀다;;
눈뜨자 유산균 하나 먹고 녹차티백 하나 타 먹었다.

 
 
 
 

마지막 CCA주스를 어제 소진해서
오늘 이틀 치를 만들었다.
CCA주스 비율은 사과 2 : 당근 2 : 양배추 1
그래서 사과랑 당근은 약 300g 양배추 약 150g을 착즙 했는데
대략 500ml 정도 착즙이 된 것 같다.
신선한 CCA주스 역시 맛있오~~
진짜 너무 귀찮지만 맛있다..
 
 
어제 사실 마트에 가서 사과랑 당근 착즙한 주스가 있어서
'여기에 양배추만 착즙 해서 섞으면 간편하겠는데?'
라고 잠시 설렜지만
첨가물 없는 걸 먹는데 의미가 있는 거니까...
옆에 있던 ABC주스는 첨가물 없는 제품이라 나중에 한번 사서 마셔 볼 생각이다.

 
 
 
 

어제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먹을게 그다지 당기지 않아서 어제 먹으려다가 남긴 구운 달걀 하나와
구워놓은지 좀 된 구운달걀 하나를 아침 대신 먹었다.
근데.. 구운달걀 먹으니까 너무 맛있고 입맛이 돌아서..
어제 동생이 주고 간 송사부 생도넛을 먹었다.
음.. 
저녁에 가볍게 먹으면 되지 머....

 
 
 
 
 

그리고 뒤늦게 몸무게 측정하기 ㅋ;;
음 근데 빠졌네;;
진짜 몸무게는 알다가도 모르겠고
볼 때마다 스트레스받고
내 저질 몸뚱이 보면 또 스트레스받고..
슬프다..

 
 
 
 
 

집안일 대충 해놓고 산책 겸 다이소도 가고
마트도 가고
카레 재료를 사러 갔는데 쿠팡이 더 나은 거 같아서 그냥 쿠팡으로 주문해서
빈손으로 집에 갈 거였는데
내가 좋아하는 방토 1킬로를 5천 원에 세일해서
냉큼 사 옴 ㅋ
아 행복해~~

 
 
 
 
 

그래서 오늘은 토달볶
먹던 오트밀 모두 소진
달걀 2개, 닭찌찌 120그램, 방토 10개
냠냠 뇸뇸
오래간만에 맛있다~
오래간만에 방토를 보니 또 마구 집어먹음...
 


그나저나 오늘 신랑한테 카레 해주려고 했는데..
쿠팡으로 주문해서 새벽에 올 텐데..
들어오면 뭘 해줘야 하나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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