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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A주스11

다이어트35일차-전기밥솥카레 먼가 매일 몸무게 측정하는 게 스트레스로 돌아오는 것 같다. 매일 몇 그램 찌는 걸로도 스트레스로 와서 의지가 꺾인다. 안 그래도 의지박약인데.. 어제 신랑 때문에 또 파콘과 쌀로별, 육포까지 처먹고 단 나.. 너무 야심함.. 어제 그거 안 먹었음 많이 빠질 텐데.. 오늘은 유산균 먹고 티 안 마시고 바로 CCA주스부터 마셨다. 내일 또 착즙 해야 돼서 너무 귀찮다.. 근데 맛있오.. 요즘은 CCA주스만 마셔도 배가 불러서 한 끼를 거르게 된다. 그러고선 꼭 신랑 오면 입맛이 돈다. 왜 그럴까 정말? 나의 첫끼 이자 마지막끼니는 전기밥솥카레다. 토마토 4개, 양파 2개, 당근 작은 거 한 개, 소고기다짐육 3일 숙성카레 매운맛 고형카레 5조각 넣어서 고압찜 50분 돌리고 잘 섞어준 다음 토마토퓌레 넣어서.. 2023. 11. 4.
다이어트34일차-구운달걀,토달볶오트밀죽? 오늘은 깜빡하고 몸무게를 안 쟀다;; 눈뜨자 유산균 하나 먹고 녹차티백 하나 타 먹었다. 마지막 CCA주스를 어제 소진해서 오늘 이틀 치를 만들었다. CCA주스 비율은 사과 2 : 당근 2 : 양배추 1 그래서 사과랑 당근은 약 300g 양배추 약 150g을 착즙 했는데 대략 500ml 정도 착즙이 된 것 같다. 신선한 CCA주스 역시 맛있오~~ 진짜 너무 귀찮지만 맛있다.. 어제 사실 마트에 가서 사과랑 당근 착즙한 주스가 있어서 '여기에 양배추만 착즙 해서 섞으면 간편하겠는데?' 라고 잠시 설렜지만 첨가물 없는 걸 먹는데 의미가 있는 거니까... 옆에 있던 ABC주스는 첨가물 없는 제품이라 나중에 한번 사서 마셔 볼 생각이다. 어제 좀 많이 먹어서 그런가 먹을게 그다지 당기지 않아서 어제 먹으려다가 .. 2023. 11. 3.
다이어트32일차 - 샐러드, 김밥, 꽁치김치찌개 여윽시 어제 신랑이 사온 과자를 먹고 자서.. 아.. 그냥 이젠 내 자신이 너무 한심스럽고 싫다.. ㅠㅠ 그래도 오늘의 루틴은 잘 진행 되었다. 일어나자마자 유산균을 한개 먹고 TWG 스카이블라썸 티 한잔 음.. 예전엔 녹차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물대신 녹차만 하루에 2리터 가까이 먹었었는데.. (그땐 엄청 말랐었음..) 요즘 왜 녹차가 별로인지.. 그 떫은 맛이 좀 맘에 안든다. 티는 향으로 마시는거라던가.. 베리향이 진하게 나는데 맛이 안느껴지니.. 속은 느낌이랄까 ㅋ; CCA주스도 계량해서 한잔 마셔주고 먼가 변질되고 있는건지 색이 조금 진해졌달까.. 역시 이틀에 한번씩 만들어 먹어야 겠다.. 아.. 너무 귀찮아.. 맛은 있는데 색이 변색 되는 기분이라.. 휴롬 착즙기를 위해서도 이틀에 한번씩 해먹는.. 2023. 11. 1.
다이어트31일차 - 샤브샤브, 꽁치김치찌개 몸무게는 이제 신경 쓰고 싶지도 않다. 그냥 63킬로 고정이 되어버렸다. 오늘은 잊지 않고 유산균을 먹었는데.. 오전티를 못마심 ㅋㅋㅋ;; CCA주스는 대략 200ml 맞춰 마셨고 빨리 샤브샤브 먹고 싶어서 빠르게 준비 ㅋ 하나 꽂히면 주구장창 먹는 스타일인 편.. 1인분이니까 조금씩 넣었는데... 모이니까 양이 많아짐.. 양지샤부샤부고기는 100g만 넣었고 알배추 4장, 청경채 2개, 어제 신랑 주고 남은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작은 덩이로 2개 남은 숙주나물 넣었는데.. 양이 많았다. 국물까지 다 먹어줬음. 배가 터질 것 같아서 오래간만에 운동을 하기로 결심을 했다. 매트리스커버, 이불커버, 베개커버, 쿠션커버 싹 다 갈고 운동 시작! 카즈하 복근운동으로.. 음.. 이거 원래 3세트 거뜬히 했었는데.... 2023. 10. 31.
다이어트30일차-CCA주스, 야매샤브샤브 다이어트 30일 차다.. 한 달이 지났다. 나는 정말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할 수 있는가? 아무런 노력도 안 하면서 다이어트라고 하는 거 같다. 몸무게는 이제 63킬로 대에서 정체 중.. 이젠 정말 운동도 식단도 제대로 해야 할거 같다. 다이어트 시작 후 계속 실천하고 있는 루틴들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몸에 습관이 안되어 있지만 꾸준히 하다 보면 습관이 되겠지. 오늘은 잊지 않고 티를 준비하면서 유산균을 먹었다. 오늘의 티는 녹차. CCA주스 대략 200ml 정도 마셔준다. 초반 4일? 정도는 효과가 있는 듯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다. 사실 어제도 응가를 시원하게 보지 못했고 오늘도 변을 못 봄... 응가를 시원하게 봤던 건 유산균 덕이 었던 건가? CCA와 시너지가 났다고 생각했었는데.... 2023. 10. 29.
다이어트29일차-CCA주스, 낫또밥, 김치사발면 어제 티코라는 아이스크림을 4개나 먹고 자서 그런가.. 뭐 암튼 요즘 몸무게는 변화가 없다. 오늘의 루틴 시작~~ 티 마시기~ 나의 마지막 쿠스미 카슈미르 차이... 나중에 디톡스 제품도 구매해서 먹어봐야지~ 오늘은 CCA주스 대량착즙하는 날. 착즙 하다 보니 기계가 무리가 가는 듯하여 이틀에 한 번으로 줄여야겠다 ㅠㅠ 아 피곤하다.. 무리가 갈 만도 하지.. 기계를 40분 정도 돌리니까.. 200ml 정확하게 계량해서 마시기~ 좀 늦은 아침? 어제와 같은 낫또밥이지만 야채와 따로 담았다. 달걀프라이 2개 하고 밥 쪽엔 엄마표 명이나물국물에 올리브유 샐러드는 그냥 폰타나 오리엔탈샐러드드레싱에 올리브유를 뿌려서 먹었다. 저녁에 장 봐서 샤부샤부 해 먹으려고 했는데 오늘 신랑한테 베이컨 버섯볶음을 해주기로 .. 2023. 10. 28.
다이어트28일차-CCA주스, 낫또밥, 야채소분, 샌드위치, 메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 단백질 생리 중이라서 몸무게에 그다지 의미도 두지 않고 사실 달달한거 당기면 먹고 했는데 CCA주스 효과인지? 아주 조금씩 빠지고 있다는 ㅋ; 오늘 간만에 쿠스미티 으음~~ 역시 좋다~ 근데 이제 딱 한 번 먹을 양 밖에 안 남았다. 슬퍼 ㅠㅠ 하하... 오늘도 역시 유산균을 건너뜀 ㅠㅠ 아니 CCA주스 시작하고나서부터 유산균 자꾸 까먹고 안 먹는다. 암튼 만들어놓은 마지막 CCA주스 내일 또 잔뜩 만들어놔야 한다. 갑자기 낫또밥 먹고 싶어서 부랴부랴 현미밥을 지었다. 채소, 오이 반 개, 엄마표 낫또, 현미밥 엄마가 만들어준 낫또가 오래 되가지고;; 빨리 소진해야 할 듯. 내일도 먹어야겠다. 드레싱은 제조하기 귀찮아서 폰타나 무지방 오리엔탈 샐러드드레싱을 썼는데 아.. 역시 내 입맛에 안 맞는다 ㅋㅋ 빨리 먹.. 2023. 10. 27.
다이어트26일차-부촌치킨,몽빼르 빵집,CCA주스 역시나 생리 중엔 몸무게가 늘어나는 건가 생리 중엔 몸무게는 의미가 없다; 오늘은 동생이 오는 날이라 뭐.. 이것저것 많이 먹겠지 게다가 생리 중이라 ㅠㅠ 그래도 어김없는 오늘의 티는 녹차 한잔 바로 CCA주스 마셔주고~ 역시 열심히 흔들었더니 첫날과 같은 농도 ㅋ 어제는 내가 거의 사과즙만 먹었나 보다 ㅋ 어제 신랑이 먹다 남긴 김밥 3개 먹어주고 오늘 왠지 머 입맛이 별로 없네? 하며 좀 있다가 넷플릭스 블랙타이거새우 몇 개 집어 먹고 ㅋㅋ;; 집안 일 하면서 동생 기다림 이제 선풍기를 넣어줄 시간.. 깨끗이 씻어둔 선풍기 보관을 지금껏 비닐로 했었는데 오늘의 집에서 선풍기 옷을 두벌 사서 입혀줬다. 진작 하서 입힐걸.. 내년 여름에 꺼내서 옷만 빨아주고 또 쓰고 하면 되니 좋을 것 같다. 바로 창고.. 2023. 10. 26.
다이어트일기 25일차 - CCA주스로 변비 탈출효과, 김밥만들어먹기 요즘 최소 1일 1 똥을 하고 있다. 훗 유산균 덕인건지 CCA주스 덕인 건지는 아직 잘 모르겠으나 무튼 50그람이라도 빠진 건 빠진 거니까 내일도 기대를? 어제 만들어 놓은 CCA주스를 꺼냈는데 이상하게 어제보다 묽어 보인다. 내가 잘 안 흔들었나;; 내일은 잘 흔들어 먹어야지 그래도 맛은 똑같다. CCA주스 생각에 자꾸 오전 오늘의 티를 까먹는다. 주스 마시기 전에 꼭 티 한잔과 유산균 까먹지 않기! 어.. 그러고 보니 어젯밤에 신랑 주려고 남겼던 부촌치킨을 까먹고 안 줌.. 내가 잔반처리 해야겠네 ㅠㅠ 그래서 간단하게 야채샐러드와 치킨 3조각 아.. 그리고 진짜 오래된 에그마요도 소진해야 하니까 곡물빵 굽굽, 딸기잼 바르고 에그마요 몽땅 올려먹기. 참. 아침부터 생리가 터지는 바람에... 오늘 하루.. 2023.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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